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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땀봉사단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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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배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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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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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회 노인자원봉사자지원센터 소속 '사랑한땀봉사단(단장 최길자)'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개인용품을 제작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 봉사단이다.
단장님을 비롯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모여 중증장애아들을 위한 여름용 홑이불, 손싸개 장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살린 바느질 한땀한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념하고 있다. 소근육을 쓰는 작업이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즐거워 노인자원봉사의 잇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최길자 단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지혜와 재능을 살린 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사진은 6월13일(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홑이불을 만들기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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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686719865_b1.jpg  1686719865_b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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